"러 파병 북한군, 드론 피해 주민 내쫓고 민가 은신"
러시아 쿠르스크 전선에 파병된 북한군들이 우크라이나 드론(무인기) 공격을 피하기 위해 주민들을 내쫓고 민가로 숨어들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6일(현지 시간)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을 전하는 온라인 채널 ‘인폼네팜’은 텔레그램에 “북한군이 러시아 쿠르스크 마흐노프카 주민들을 집에서 쫓아내고 그 집을 은신처를 삼았다”고 관련
- 서울경제
- 2025-01-0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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