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통일 한반도는 2600만 北주민에게 축복"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자유 체제에 입각한 통일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통일 한반도가 실현되면 한반도는 물론 인도·태평양 지역과 국제사회의 평화가 획기적으로 진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싱가포르 시내 오차드호텔에서 열린 제 47회 '싱가포르 렉처'에 참석해 "북한 핵
- 뉴스핌
- 2024-10-0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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