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발가락 없는 아이 낳는 것이 일상”…북한 핵실험으로 '유령병' 확산
[연합] 북한 핵실험장 인근에서 신생아의 항문, 발가락, 손이 없는 정체불명의 질병이 퍼지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2015년 북한을 탈출한 이영란 씨는 방사능의 영향으로 항문, 발가락, 손이 없는 아이들이 태어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씨는 “2015년 북한을 탈출하기 전까지 풍계리 핵실험장 인근에 살았다
- 헤럴드경제
- 2024-08-0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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