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쓰레기로 발견된 北 수령교시문건 "北 주민들 불만 반영"
통일부 제공 통일부는 25일 북한의 오물풍선 쓰레기 중에 김정일과 김정은 등 이른바 수령 교시 관련 문건이 훼손된 채 섞여 있었던 것과 관련해 "북한 주민들의 반감 및 불만이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북한의 살포오물 중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대원수님 교시'라고 적힌 문건 표지 등이 잘린 채 다른 쓰레기들과 섞여 있었
- 노컷뉴스
- 2024-06-2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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