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주민 가계소득, 대북 제재-코로나19로 2016년 대비 절반 감소”
북한 경제 전반을 타격한 2016년 대북 제재 이후 북한 주민들의 가계 수입이 제재 이번보다 절반 가량 감소했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북중 교역 재개, 북러 밀착으로 북한을 둘러싼 대외 여건이 개선되고 있지만, 향후 지정학 변수에 따라 체제 유지가 어려워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18일 일본 도쿄 와세다대에서 열린 ‘북한 정체 세미
- 동아일보
- 2024-05-1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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