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주민들, CCTV 확산으로 감시 피하기 더 어려워져"
감시카메라(본문과 무관)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북한에서 중국산 감시 카메라가 빠르게 보급되면서 주민들이 당국의 감시망을 피하기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미국 싱크탱크의북한 연구자들이 진단했다. 조지오웰의 소설 `1984년'에서 거론된 '빅브라더'(사회를 돌보는 보호적 감시 또는 권력자들의 사회통제를 의미)를 연상하게
- 연합뉴스
- 2024-04-17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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