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함남 덮친 수해…주민 5천명 긴급대피·주택 1천여호 침수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북한 함경남도 지역에서 폭우로 제방이 붕괴하면서 주민 5천명이 긴급 대피하고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됐다. 폭우로 무너진 북한 함경남도 다리 (서울=연합뉴스) 북한 함경남도 곳곳에서 폭우가 이어지면서 주민 5천명이 긴급 대피하고 주택 1천170여호가 침수됐다고 조선중앙TV가 5일 보도했다. 사진은 폭우에 무너진 다리. [조선중
- 연합뉴스
- 2021-08-0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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