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사진관] 명태포와 이탈리아 손수건, 아직 한산한 북한 해수욕장
14일 북한 주민들이 강원도 통천 시중호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기구를 가지고 피서를 즐기고 있다. [AP=연합뉴스] 일요일인 지난 14일 북한 강원도 동해안의 시중호 해수욕장 풍경이다. 날씨가 그리 덥지 않은 탓인지 휴일인데도 피서 인파가 거의 없다. 시중호 해수욕장은 북한 주민과 외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피서지다. 북한에는 AP, AFP등 서방 뉴스통신사가
- 중앙일보
- 2019-07-1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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