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말한다] 코미디언 이주일 1984년 9월 20일
사진을 찍을 때 "못생긴 얼굴이지만 이왕이면 잘 좀 찍어주세요" 하며 웃는 얼굴이어서 '역시 코미디언'이라는 생각으로 셔터를 눌렀다. 춘천고등학교 시절에 축구부로 박종환 선수와 함께 활동했지만 축구보다 코미디언이 되기 위해 1960년대부터 뛰었으나 정상적인 방송 데뷔가 어려워 고생할 때 MBC '웃으면 복이 와요'로 인기를 끌면서 유행어 "일단 한번 보시라
- 매일경제
- 2024-06-30 17:24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