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의 날씨 속 미군 장병들의 따뜻한 연탄 배달 [청계천 옆 사진관]
미 2사단 제1스트라이커 전투 여단 장병 30여 명이 19일 오전 경기 포천 영중면 일대에서 연탄 배달 자원봉사를 했습니다. 이 곳은 이 부대의 사격 훈련장 부근으로 포천 군사격장 대책위원회와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는데요, 영하 5도 이하의 추운 날씨에도 봉사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기념 촬영은 한국식입니다. 연탄트럭을 배경으로 모인 뒤 다함께 ‘파이팅!’
- 동아일보
- 2024-12-1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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