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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영하의 날씨 속 미군 장병들의 따뜻한 연탄 배달 [청계천 옆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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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2사단 제1스트라이커 전투 여단 장병 30여 명이 19일 오전 경기 포천 영중면 일대에서 연탄 배달 자원봉사를 했습니다. 이 곳은 이 부대의 사격 훈련장 부근으로 포천 군사격장 대책위원회와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는데요, 영하 5도 이하의 추운 날씨에도 봉사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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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촬영은 한국식입니다. 연탄트럭을 배경으로 모인 뒤 다함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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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도 단단히 미리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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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시작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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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웃음기 사라지고 진지 모드로 본격 봉사활동에 집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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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마을로 옮겨 연탄 배달을 계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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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가 돼 가네요. 1천 여장을 배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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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다보면 실수도 생기기 마련이죠. 1천 여 장 중 딱 한 장 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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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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