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2주기, 새 추모 예술 작품 공개[청계천 옆 사진관]
사진공동취재단 이태원 참사 2주기를 하루 앞둔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부근 참사현장 골목인 ‘기억과 안전의 길’에서 희생자 유족 등이 기자회견을 열고 새 추모 예술 작품을 공개했습니다. 빌보드 형태로 전시되는 이 작품들은 사진작가 노순택 홍진훤 윤성희씨의 사진들입니다. 지난해 유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 용산구청 등이 협의를 거쳐 참사 현장을 ‘1
- 동아일보
- 2024-10-2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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