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얼음을 팝니다 – 여름을 시원하게 만든 특별한 장사[청계천 옆 사진관]
100년 전 사진으로 현재를 되돌아보는 백년사진입니다. 무더위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나 더위를 버티는 방법은 지금이 훨씬 다양합니다. 이번 주 고른 사진은 얼음을 뜻하는 빙(氷)자가 여기저기 붙어 있는 가게 사진입니다. 1924년 8월 1일자 동아일보에 실린, 얼음을 파는 가게가 더운 여름을 만나 장사가 잘 된다는 소식입니다. 가게를 ‘
- 동아일보
- 2024-08-0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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