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등재…백두산을 가다[청계천 옆 사진관]
지난 11일 백두산(2,744m) 천지가 중국인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백두산=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백두산 천지가 보일지는 올라가 봐야 압니다” 매표소 앞 가이드의 설명에 불안함도 잠시, ‘백두산 천지’가 맑은 하늘 아래 위용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북파 코스로 오른 백두산 천문봉에서 푸른빛의 천지를 사진으로 담았다.
- 동아일보
- 2024-06-1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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