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원에 있던 정신병원, 두 장의 사진으로 현실을 비판한 신문[청계천 옆 사진관]
누구나 스마트폰 카메라로 가족과 풍경을 멋지게 찍을 수 있는 시대입니다. 사진이 넘쳐나는 오늘을 살면서, 100년 전 신문에 실렸던 흑백사진을 한 장씩 살펴봅니다. 독자들의 댓글을 통해 우리 이미지의 원형을 찾아가는 여정이기도 합니다. #이번 주 백년사진이 고른 사진은 1924년 4월 20일자 동아일보 2면에 실린 사진입니다. 서울 창경궁을 찾아 봄꽃을 즐
- 동아일보
- 2024-04-20 13: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