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 ‘한반도 평화’가 오는가[금주의 B컷]
지난 20일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와 연계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대테러 종합훈련이 진행됐다.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에서의 테러 대비 태세를 확립하고자 기획된 이 훈련에는 육군 52사단과 수도방위사령부, 송파구, 지역 경찰서·소방서 등이 참여했다. 이날 폭발물을 실은 드론 공격으로 올림픽체조경기장에 화재가 일어난 상황이 연
- 경향신문
- 2024-08-2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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