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 개들을 위한 법은 언제나… [금주의 B컷]
[경향신문] 사흘간의 개천절 연휴가 끝난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삼거리 한 건물에 초대형 현수막이 내걸렸다. 가로·세로 각 30m 크기의 대형 현수막에는 개 도살 장면이 담긴 사진과 함께 ‘개 잡는 선진국, 대한민국’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동물해방물결과 국제동물권단체 LCA(Last Chance for Animal) 회원들은 ‘개 식용 금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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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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