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이 찍은 오늘]12월18일 스무번째 봄 앞두고···슬픔에 싸인 대성고
■굳게 닫힌 대성고…침울한 분위기 이상훈 선임기자 doolee@kyunghyang.com 18일 강원도 강릉의 한 펜션에서 서울 대성고 학생 3명이 숨지고 7명이 의식을 잃은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사고 소식이 전해진 이날 오후 학교 정문은 굳게 닫힌 채 정적만 감돌았습니다. 취재진들만 진을 치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사고 소식이 궁금해 학교를 찾았다는 이 학
- 경향신문
- 2018-12-18 17:4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