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이 찍은 오늘]4월22일 10년을 되뇐 그 한마디 “행복하고 싶다”
경향신문 사진기자들이 ‘오늘’ 한국의 사건사고·이슈 현장을 포착한 보도사진 [경향이 찍은 오늘] 4월 22일입니다. ■ “행복하고 싶다” 22일 오후 쌍용차 해고 노동자와 시민 500여명이 서울 종로구 숭례문에서부터 청와대까지 차량 11대를 밀고 끌며 행진했습니다. 이들은 10년을 끌어온 쌍용차 정리해고 문제 해결을 정부와 사측에 촉구했습니다. 차량 보닛에
- 경향신문
- 2018-04-22 18:0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