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 실소유' MB 재판 항소심 첫 공판...이명박 前 대통령 출석
다스 실소유주로 인정돼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오늘(2일) 항소심 첫 공판에 출석했습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부는 오늘 오후 횡령과 뇌물 혐의를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항소심 첫 공판을 열었습니다. 건강 문제와 재판 생중계를 이유로 지난해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지 않았던 이 전 대통령은 이번 항소심 재판에는 직접 나와 무죄를
- YTN
- 2019-01-0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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