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 의혹' 수사부서 재배당
검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 의혹' 사건 수사 부서를 변경했다. 서울중앙지검은 11일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에 배당됐던 김 여사의 사건을 형사2부(조아라 부장검사)로 재배당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1차장 산하 부서의 업무 부담과 사건 수사 상황 등을 고려
- 연합뉴스
- 2024-06-1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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