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김정숙 인도 방문, 韓서 먼저 검토…이후 초청장 받아"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2018년 11월 5일 오후(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총리 관저에서 모디 총리와 만나 인사 나누고 있다. /뉴스1 DB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이 회고록에서 지난 2018년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은 인도 측 초청에 따른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정부가 이를 뒤엎는 설명을 내놔 주목된다.
- 뉴스1
- 2024-05-2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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