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연방 벨리즈, 지폐서 영국 여왕 대신 초대 총리 얼굴로 바꿔
23일(현지시각) 벨리즈 중앙은행이 벨리즈시티에서 열린 특별 행사를 통해 새로운 지폐 디자인을 공개했다. 채널5벨리즈 영상 갈무리 중앙아메리카 벨리즈가 지폐에 새겨진 영국 여왕의 얼굴을 삭제한다.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달성한 조지 캐들 프라이스 초대 총리 등으로 바꾼다. 식민주의 잔재를 없앤다는 의미다. 영국 가디언은 23일(현지시각) 카림 마이클 벨리즈 중
- 한겨레
- 2025-01-26 11:44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