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 영국 前 총리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골종양 앓다 사망”
보리스 존슨 영국 전 총리가 곧 출간될 자신의 회고록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죽기 전 골종양을 앓고 있었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AP뉴시스 1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존슨 전 총리는 10일 출판될 회고록에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골종양의 일종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1년 이상 알고 있었다”고 언급했다. 영국에서
- 세계일보
- 2024-10-02 19:2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