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때 산 7천원 텀블러 지금까지"…검소한 공주님에 일본 '경탄'
평소 수수하고 친근한 모습을 자주 보여 일본 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나루히토 일왕의 외동딸 아이코 공주(23)가 중학교 1학년 때 산 물통을 여전히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3일 일본 월간지 '조세이지신(여성자신)'은 '물건을 소중히 사용하는 아이코가 중학교 1학년 때 구입한 800엔(약 7100원)짜리 물통을 10년째 애용하고 있다'고 보도
- 아시아경제
- 2024-04-2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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