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 왕실 가짜뉴스 확산 중·러·이란 의심"
영국 왕세자빈의 암 진단 발표를 보도한 영국 신문들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영국 왕실의 건강 문제로 음모론과 가짜뉴스가 횡행한 데 대해 영국 정부가 중국, 러시아, 이란이 연계됐다고 의심한다고 일간 텔레그래프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 정부 소식통은 이 신문에 "적대 국가들의 이런 방식은
- 연합뉴스
- 2024-03-2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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