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영국 왕세자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빨리 끝나길”…왕실의 이례적 정치 발언
윌리엄 영국 왕세자가 20일(현지시간) 런던 적십자 본부를 방문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머무는 직원들과 화상으로 대화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윌리엄 영국 왕세자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조속한 종전을 바란다고 밝혔다. 영국 왕실 최고위층이 정치·외교 사안을 직접 언급하는 건 이례적이다. 윌리엄 왕세자는 20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
- 경향신문
- 2024-02-21 08:5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