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왕 지난해 서거했는데···바이든 “여왕에게 신의 가호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메테 프레데릭슨 덴마크 총리와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외부 일정 중 지난해 서거한 고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을 가리키는 듯한 발언을 해 말실수 논란이 불거졌다. AFP통신과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미국 코네티컷주 웨스
- 경향신문
- 2023-06-1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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