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영국 격변의 상징'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
영국 런던과 에든버러의 궁에 조기가 내걸렸습니다. 영국 최장 집권 군주이자 영연방의 수장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를 추모하기 위해서입니다. 지난 6일 신임 총리 임명이 마지막 공식 석상에서의 모습이었습니다. [BBC 방송 (현지 시각 어제) : '여왕이 오늘 오후 밸모럴성에서 평화롭게 영면했다'고 왕실이 밝혔습니다.] 여왕은 아버지 조지 6세의 갑작스러
- SBS
- 2022-09-1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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