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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자막뉴스] '영국 격변의 상징'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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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과 에든버러의 궁에 조기가 내걸렸습니다.

영국 최장 집권 군주이자 영연방의 수장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를 추모하기 위해서입니다.

지난 6일 신임 총리 임명이 마지막 공식 석상에서의 모습이었습니다.

[BBC 방송 (현지 시각 어제) : '여왕이 오늘 오후 밸모럴성에서 평화롭게 영면했다'고 왕실이 밝혔습니다.]

여왕은 아버지 조지 6세의 갑작스러운 서거로 25살 젊은 나이에 왕위에 올라 무려 70년 216일간 그 자리를 지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