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엘리자베스의 여왕’ 최하영, 이번엔 국내 팬들 홀린다
최하영은 존경하는 음악가로 피아니스트 언드라시 시프와 첼리스트 버나드 그린하우스를 꼽는다. 두 사람 모두 직접 만나 음악적인 영향을 받은 연주가다. 에스비유 제공 ⓒAndreas Malkmus 올해 6월 5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폐막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첼로 부문은 한 사람이 분위기를 장악하고 휘몰아간 무대였다. 예선에서 준결선까지…. 최하영(24)에게
- 동아일보
- 2022-09-0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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