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왕실 인종차별’ 폭로 메건 마클 필립 공 별세 후 “용서” 뜻 밝혀
지난달 영국 왕실의 인종차별 의혹 등을 폭로했던 영국 해리(37) 왕손의 아내 메건 마클(40·사진) 왕손빈이 9일 시할아버지인 필립 공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자 지인들에게 ‘왕실을 용서할 의향이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1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마클의 여러 지인을 인용해 “마클은 지금은 온 가족이 서로 다른 부분들을 잠시 제쳐놓고 함
- 세계일보
- 2021-04-14 20:4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