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G7 앞두고 '버킹엄궁 외교' 벌인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사진 오른쪽)이 오는 6월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를 앞두고 ‘버킹엄궁 외교’를 벌인다. 영국 매체들은 여왕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다른 G7 정상들을 런던 버킹엄궁으로 초청할 예정이라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전했다. 영국은 6월 11∼13일 잉글랜드 서남부 콘월의 휴양지인 카비스 베이에서 G7 정상회의를 연다.
- 세계일보
- 2021-02-0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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