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왕실판 ‘하드 브렉시트’, 침묵 깬 해리 왕자…“다른 선택 없었다”
부인 메건 마클 왕자비와 함께 영국 왕실과의 독립을 선언한 영국 해리 왕자 [AP] 왕실과의 독립을 선언한 영국의 해리 왕자가 “왕실의 의무에서 벗어나는 것 외에 다른 선택이 없었다”고 말했다. ‘독립적이고 진보적인 역할’을 위해 자신들이 내린 결정이 결코 쉬운 것이 아니었다는 점도 강조했다. 해리 왕자는 19일(현지시간) 센테발레 자선재단 비공개 행사에서
- 헤럴드경제
- 2020-01-2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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