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종모의 세계의 골목] 메콩강에는 돌고래가 산다
어디서나 닿을 수 있는 사천 개의 섬, 라오스 시판돈 해가 뜨고 지는 일을 보는 게 전부, 그래서 모든 걸 느낄 수 있는 곳 라오스의 국경, 메콩강에 사는 이와라디 돌고래./사진 변종모 ◇ 외롭지 않은 이웃의 섬, 씨판돈 씨판돈은 사천 개의 섬이라는 뜻이다. 라오스의 최남단. 캄보디아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곳에 사천 개의 섬이 있다. 사람이 살지 못하는
- 조선일보
- 2019-02-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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