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준의 여행만리]빛의 풍경화, 제주의 밤은 낮보다 빛난다
제주에 푸른 밤이 내려앉으면 조천읍 선교리 다희연으로 발걸음을 옮겨보자. 세계적인 조명 예술가들의 '빛의 풍경화'가 펼쳐지기 때문이다. 신비롭고 환상적인 분위기가 제주의 밤을 더욱 빛나게 한다. 사진은 브루스 먼로의 오름 재활용 생수병으로 표현한 브루스 먼로의 워터타워 프랑스 작가 장 피고치의 작품 '리모랜드'와 이병찬 작가의 '어반 크리처'다. 젠 르윈의
- 아시아경제
- 2018-08-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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