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서 대규모 백제 마을유적 확인
쌍북리 마을유적 전경. [울산발전연구원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백제 성왕이 538년 웅진에서 천도해 660년까지 수도였던 충남 부여에서 대규모 백제시대 마을유적이 나타났다. 울산발전연구원 문화재센터는 부여 부소산성 남동쪽 쌍북리 56번지 일대 사비한옥마을 조성부지 2만6천여㎡에서 지난해 2월부터 진행한 발굴조사 결과, 건물터와 도로 유적을
- 연합뉴스
- 2018-05-15 20:1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