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감일동서 백제 최고위층 석실묘 50기 쏟아져
한성도읍기 백제 도읍지로 추정되는 서울 풍납토성(사적 제11호)과 약 4㎞ 떨어진 경기 하남 감일동에서 백제 최고위층 무덤 수십 기가 나왔다. 22일 하남시와 하남역사박물관에 따르면 고려문화재연구원이 2015년 11월부터 진행 중인 하남감일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부지에서 4세기 중반∼5세기 초반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횡혈식 석실분(橫穴式石室墳·굴식 돌방무
- 서울경제
- 2018-04-22 11:1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