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김상조 등 文정부 참모진 '통계조작' 용어놓고 검찰과 신경전
/뉴스1 (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통계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문재인 정부 참모진에 대한 1심 첫 재판부터 검찰과 변호인 간 신경전이 빚어졌다. 26일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김병만)는 통계법위반,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김수현·김상조 전 청와대정책실장, 김현미 전 국토부 장관 등 11명에 대한 1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이날
- 뉴스1
- 2025-03-2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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