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자랑스럽고 기쁜 일"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여름휴가를 맞아 찾은 계룡대에서 책을 읽고 있다. 문 대통령이 휴가동안 읽은 도서목록은 '국수國手'(김성동),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한국인 유일의 단독 방북 취재)'(진천규), '소년이 온다'(한강)로 전해졌다.(청와대 제공) 2018.8.3/뉴스1 (서울=뉴스1) 임세원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이 소설가 한강의
- 뉴스1
- 2024-10-14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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