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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뉴시스Pic] 경실련, "문재인 정부 4년 반… 서울 아파트 값 109%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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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유호림 경실련 재정세제 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서울 아파트 시세변동 분석 결과 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경실련은 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 평당 2,061만원 하던 서울 아파트 값이 현재는 4,309만원이 돼 109% 올랐다고 밝혔다. 2021.12.08. kch05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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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8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 서울 아파트 시세변동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경실련은 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인 2017년 5월 서울아파트값은 평당(3.3㎡) 2,061만원으나 4년 반이 지난 현재 서울 아파트값은 2,248만원(109%)이 올라 4,309만원이 됐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정부 부동산 정책을 주도하고 있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취임 전후로 아파트값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장관 임기별 아파트값 변동을 비교한 내용도 공개했다. 30평형 아파트값 상승액은 김동연 전 장관 임기 18개월 동안 2억 1000만원, 홍남기 장관 임기 35개월 동안 4억 5000만원이였으며 월평균 상승액은 각각 1201만원, 1284만원이였다.

또 국토교통부 장관 임기별 아파트값 상승액 비교 내용도 공개했다. 김현미 전 장관 임기 42개월간 4억 6000만원, 변창흠 전 장관 임기 5개월간 1억원, 노형욱 장관 임기 6개월간 1억이 올랐다. 월간 상승액은 김 전 장관 1102만원, 변 전 장관 2022만원, 노 장관 1693만원이었다.

경실련은 "정부는 근본대책을 추진해 국민 주거불안 해소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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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유호림 경실련 재정세제 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서울 아파트 시세변동 분석 결과 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경실련은 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 평당 2,061만원 하던 서울 아파트 값이 현재는 4,309만원이 돼 109% 올랐다고 밝혔다. 2021.12.08. kch05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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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김성달 경실련 정책국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서울 아파트 시세변동 분석 결과 발표 기자회견'에서 피켓을 들고 있다. 경실련은 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 평당 2,061만원 하던 서울 아파트 값이 현재는 4,309만원이 돼 109% 올랐다고 밝혔다. 2021.12.08. kch05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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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김성달 경실련 정책국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서울 아파트 시세변동 분석 결과 발표 기자회견'에서 피켓을 들고 있다. 경실련은 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 평당 2,061만원 하던 서울 아파트 값이 현재는 4,309만원이 돼 109% 올랐다고 밝혔다. 2021.12.08. kch05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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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김성달 경실련 정책국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서울 아파트 시세변동 분석 결과 발표 기자회견'에서 피켓을 들고 있다. 경실련은 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 평당 2,061만원 하던 서울 아파트 값이 현재는 4,309만원이 돼 109% 올랐다고 밝혔다. 2021.12.08. kch05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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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김성달 경실련 정책국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서울 아파트 시세변동 분석 결과 발표 기자회견'에서 피켓을 들고 있다. 경실련은 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 평당 2,061만원 하던 서울 아파트 값이 현재는 4,309만원이 돼 109% 올랐다고 밝혔다. 2021.12.08. kch05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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