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낙규의 Defence Club]특수부대 250명 미본토서 연합훈련
유사시 적진에 가장 먼저 침투하는 특전사 장병들이 올해 미 본토에서 대규모 한미연합훈련을 실시한다. 200여명이 넘는 특수전 장병들이 직접 미본토까지 날아가 연합훈련을 실시하는 것은 사실상 이번이 처음으로 북미정상회담 직후 폐지된 3대 연합훈련을 대대급 훈련으로 대체해 강화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3일 군에 따르면 우리 군은 올해 3월과 5월, 10월
- 아시아경제
- 2020-02-0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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