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낙규의 Defence Club]궁지몰린 방산기업… 탈출구 없이 허덕
정부의 대북 눈치보기가 이어지고 국내외 시장 여건이 악화되면서 국내 방산업계가 탈출구를 모색하지 못한 채 허덕이고 있다. 16일 산업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방산물량의 70%를 생산하는 10대 방산기업의 매출액은 2016년 11조 3800억원으로 최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현 정부가 들어서면서 2018년 매출은 10조 3800억원으로 1조원이 줄어들었다
- 아시아경제
- 2020-01-16 10:5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