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낙규의 Defence Club]북도발 땐 전면전 시나리오 … 실현 가능성은
내년도 북ㆍ미관계는 '화염과 분노(fire and fury)' 국면으로 회귀할 것인가. 북한이 미국의 대화 요구에 응하지 않고 강경한 행보에 나서자 미국은 군사적 대응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분위기다. 2017년 당시 '화염과 분노' 국면에서 검토됐던 '코피 전략(Bloody Nose)'카드를 다시 꺼낼 수 있다는 의미다. 물론 코피전략이 현실화되기란 쉽지 않
- 아시아경제
- 2020-01-03 11:2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