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어야 이긴다"… 동북아서 벌어지는 ‘스텔스’ 경쟁 [박수찬의 軍]
미 공군 F-35A 스텔스 전투기가 가상 표적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 미 공군 제공 스텔스(stealth) 전투기. 적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은 채 공중전을 벌이는 전투기가 동북아에서 가장 ‘핫한’ 무기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과 일본, 한국은 F-35A 스텔스 전투기를 앞세워 동북아 하늘을 둘러싼 주도권 싸움에 적극 나설 태세다. 이에 맞서 중국과
- 세계일보
- 2019-04-19 10: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