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낙규의 Defence Club]내년 키리졸브 첫 회의도 연기됐다
한미연합사가 28년 만에 연례 한미 연합 군사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실시를 잠정 연기한데 이어 내년 개최 예정인 키리졸브(KR)ㆍ독수리(FE) 훈련도 사실상 중단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사는 지난 16일 일선 군부대에 보낸 휴대폰 문자와 공문에서 2018년 UFG 훈련 최종계획회의(FPC)와 2019년 KR 훈련 최초계획회의(IPC)가 연기됐다는
- 아시아경제
- 2018-06-1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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