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韓美상륙훈련에 F-35B 스텔스기 처음 온다
남북 및 미·북 정상회담 개최에 따라 한·미 연합훈련 축소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다음 달 초 실시될 한·미 연합 상륙훈련에 F-35B 스텔스 전투기를 탑재한 미 대형상륙함(강습상륙함)이 처음으로 참가하는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상륙훈련 규모도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커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실질적인 미·북 대화가 이뤄지고 비핵화에 진전이 있기
- 조선일보
- 2018-03-12 03:0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