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낙규의 Defence Club]사드 마찰불씨 내년까지 계속되나
경북 성주 골프장에 임시 배치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 배치를 둘러싼 외교적 마찰의 불씨는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사드와 관련한 압박 표현을 완화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시 주석은 사드에 대해 "한국이 적절히 처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혀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외교적 마찰로 비
- 아시아경제
- 2017-12-15 11:0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