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뉴스] 을지로 골목의 상징, 하루아침에 사라져버렸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됐습니다. 서울 을지로 노가리골목에도 사람이 다시 붐비고 있는데요. 그런데 노가리골목에서 가장 오래된 가게가 어제(21일) 새벽 철거됐습니다. 철거된 가게의 이름은 '을지OB베어'. 42년 전인 1980년 문을 연 가게입니다. 특히 을지로에서 처음으로 노가리와 맥주를 팔았다고 알려져 있죠. 중소기업벤처부는 2018년 이곳을 '백년가게'
- SBS
- 2022-04-2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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