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뉴스] 수백년 전 유럽 왕 책상에 한국 전통 종이 한지가 있다?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에 전시된 오래된 책상이 있습니다. 바이에른 왕국의 왕 막시밀리안 2세가 쓰던 책상인데, 놀랍게도 이 손잡이엔 한국의 한지가 숨어있다고 합니다. 2017년, 이 책상의 중앙서랍 손잡이를 복원하기 위해 한지가 쓰였기 때문입니다. 최근 문화재 복원 재료로 널리 인정받고 있는 한지. 미처 몰랐던 한지의 새로운 가능성을 스브스뉴스 영상에서
- SBS
- 2020-10-1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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